광화문 디타워, 대표적 도심 오피스내 상업시설 성공사례로 꼽혀

최근 서울 도심, 특히 광화문 일대 프라임급 오피스빌딩들이 신축되면서 건물 내 리테일 시설들의 비중도 커지면서, 다양한 브랜드 믹스를 통해 개성있는 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에서 임대자문을 진행한 광화문 디타워의 경우는 2030 전문직 직장인들이 주 타겟으로 보다 감도가 높은 브랜드들을 유치하면서 매출도 굉장히 높은 편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도높은 F&B(식음)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디타워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 (UNIQLO)가 오는 2016년 4월 22일(금) 주변 커뮤니티와 도심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프웨어 (LifeWear) 컨셉으로 매장을 낼 예정이다.

‘유니클로 광화문 디타워점’의 경우 SPA 브랜드 중 최초로 서울시내 최고의 핵심업무지역 중 하나인 광화문 사거리에 오픈하는 이색적인 매장으로, 이 지역의 주요 유동인구층인 회사원의 특성에 맞춰 비즈니스룩은 물론, 주말 및 여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해 효율적인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평일 저녁 시간 및 주말에는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관광지를 찾는 고객들 또한 타겟으로 하고 있어서 지역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디타워에는 오픈 예정인 유니클로를 제외하고 현재 폴바셋, 로이스 쵸코렛, 스타벅스, 포비(베이글), 마피아디저트, 플라잉볼, 마이쥬스, 아사히볼, 유니클로, 빌즈, 차알, 허머스 키친, 폴리스(펍), 사리원, 파워플랜트(부자피자, 코리아노스, 길버트버거, 랍스터쉐이크), 6(한육감) 등 감도높은 F&B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타겟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통한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 활성화 성공 사례로 꼽힌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윤화섭이사는 “최근 리테일 부동산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순한 브랜드 임차를 넘어 리테일 자산 자체의 변화를 통한 자산의 밸류 애드 (Value Add)를 또다른 사업 기회로 보고 있다. 몰 내부 및 외부 인테리어나 오브제(object)등 상환경이 전반적인 몰의 이미지와 컨셉을 좌우하고 나아가서 몰의 성공을 견인하는 중요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이런 트렌드로 비활성화된 공간이 상업시설로 탈바꿈하거나 부가가치를 이끌 수 있는 신선한 브랜드 조합을 통해 공간을 활성화 시키는 사례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자산 내부 상업시설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디타워 사례와 같이 도심 대형 오피스의 지하가 아닌 저층부에 상업시설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사례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